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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023년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 개최

과기정통부, 2023년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23. 11. 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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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ONESIA-ASEAN-SUMMIT <YONHAP NO-2990> (AFP)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아세안 정상들의 모습/AFP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아세안간 과학기술협력을 위한 교류 확대를 위해 '제5회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 및 '2023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은 높은 연구 잠재력을 지니고, 한-아세안 간 공동연구 의지가 강한 아세안 신진 연구자를 발굴해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 과학기술 협력 기반을 강화할 목적으로 2019년 시작해 올해 5회를 맞이했다.

혁신상은 아세안 회원국 출신으로 박사학위 후 경력 5년 미만인 신진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Next ASEAN Innovator와 ASEAN-ROK STI Pioneer 두 부문으로 나눠 수여한다. Next ASEAN Innovator의 자격요건은 연구 역량이 높아 아세안 회원국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ASEAN-ROK STI Pioneer의 자격요건은 한국 박사 학위과정 또는 한국 연구자와 공동 연구 경험이 있고, 국내 교수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올해 Next ASEAN Innovator는 베트남의 손텅하 신소재 공학 연구소 ASTAR 싱가포르 연구책임자가, ASEAN-ROK STI Pioneer에는 인도네시아의 인탄 로잘리나 수히토 싱가포르 국립대 연구위원이 수상했다.

손텅하 연구책임자는 나노광학 분야 SCI 논문 다수 및 레이저 냉각 관련 특허 보유하고 있으며, 응용물리학 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인탄 로잘리나 수히토 연구위원은 바이오센서 분야 SCI 논문 다수 및 줄기세포 관련 특허 보유하고 있으며, 의생명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2022년에 가톨릭대와 함께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대표 논문을 출판했으며,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한국과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혁신상 수상자들이 뛰어난 연구 경쟁력을 통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주제를 발굴하고, 한국과 아세안 간 양적, 질적 측면의 연구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데 앞장서주기를 바라며, 앞으로 미래사회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청년 및 신진 연구자들 간에 공동연구 협력을 강화해 역내 공동 번영과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상과 연계해 개최된 '2023 한-아세안 과학기술혁신 교육훈련 프로그램'은 '한국 국가혁신시스템: 과거, 현재, 미래와 과학기술혁신 인적 자원'을 주제로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개최한다.

아세안 10개국 과학기술정책 관련 공무원 및 전문가 총 18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정책 전문가와의 토론 및 과학기술 연구현장 견학 등을 통해 현장중심, 실무중심의 교육훈련으로 진행했으며, 한-아세안 간 정례적인 정책 공유와 교류를 통해 미래지향적 과학기술혁신 동반자 관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과기정통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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