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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낸드 고정거래가 두달 연속 상승…감산 효과 가시화

D램·낸드 고정거래가 두달 연속 상승…감산 효과 가시화

기사승인 2023. 11. 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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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현존 최대 용량 32Gb DDR5 D램 개발
삼성전자 32Gb DDR5 D램./삼성전자
2년 넘게 내리막길을 걷던 메모리 반도체 D램과 낸드 가격이 지난 10월부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1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3.33% 상승한 1.55달러를 기록했다.

D램 가격은 지난 10월 15.38% 오르며 2021년 7월(7.89%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이후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

메모리카드·USB용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11월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4.09달러로, 전월보다 5.41% 올랐다.

낸드 가격 역시 지난달에 1.59% 상승하며 2021년 7월(5.48% 상승) 이후 2년 3개월 만에 반등한 바 있다.

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업체의 감산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가격 하락세가 멈추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렌드포스는 "주요 고객의 수요 증가가 제한적임에도 공급 업체의 지속적인 감산이 가격을 지지했다"며 "공급 업체의 감산에 낸드 계약 가격은 내년 상반기 내내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4분기에 DDR4와 DDR5 제품 가격이 전 분기 대비 각각 8∼13%, 10∼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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