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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재료 6만잔 소상공인 카페에 지원

스타벅스, ‘옥천 단호박 라떼’ 원부재료 6만잔 소상공인 카페에 지원

기사승인 2023. 11.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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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협동조합과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 진행…의견 반영해 3차 상생음료 한번 더
스타벅스
정윤조 스타벅스 운영담당(왼쪽 두번째)와 박치형 동반위 운영처장(왼쪽 세번째), 고장수 협동조합 이사장(왼쪽 네 번째)이 28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 후 스타벅스 파트너 두 명(양쪽 끝)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8일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함께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을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생음료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카페 업계 간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력을 위해 2022년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진행한 스타벅스, 동반성장위원회,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상생협약 일환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제4차 상생음료를 제공받는 150개의 소상공인 카페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소규모 카페 중 매출과 지역 분배, 지원 동기 등 여러 환경적 조건을 고려해 선정했다. 스타벅스는 이번 '제4차 상생음료 전달식'으로 전국 소상공인 카페 150곳에 6만잔 분량의 상생음료 원부재료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생음료는 '옥천 단호박 라떼'로 지난 3차 상생음료와 동일한 음료다. '옥천 단호박 라떼'는 출시 당시 높은 인기를 얻었고,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기 좋다는 동반성장위원회와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의견을 반영해 한번 더 출시하게 됐다.

스타벅스 코리아 정윤조 운영담당은 "상생음료 전달식은 스타벅스가 지역 소상공인 카페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했다"면서 "소상공인 점주들을 지원하기 위한 스타벅스의 상생음료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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