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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대한민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4. 01. 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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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시대 대한민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등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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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래 포럼 제공
(사)문화와 미래포럼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대한민국 영상산업의 발전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영화업과 방송통신업이 영상산업으로 용합·통합되는 시대에 영상산업의 변화를 점검하는 한편 대한민국 영상산업의 현황과 위기를 분석하고 대안을 찾는다.

박세준 영화사 26 컴퍼니 대표이사가 발제를 맡아 '대한민국 영상산업발전을 모색한다'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천승철 교수(청주대 영화영상학과)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이현민 대중문화평론가, 서정호 교수(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마대윤 영화감독이 토론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대의 한국 영상산업의 변화와 이에 따른 정책방향 등에 관한 토의와 K-컬처 확산을 위한 '종아리 제작환경' 활성화 방안, 영상산업 선순환구조 조성방안 등도 논의된다.

발제를 맡은 박세준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OTT시대에 맞는 대한민국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 한국 영상산업의 미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사)문화와 미래포럼 이재경 대표는 "향후에도 문화관련 주요 현안과 이슈에 관한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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