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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2023 애프터서비스 챌린지’ 시상식 개최

포르쉐코리아, ‘2023 애프터서비스 챌린지’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24. 02. 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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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가 지난 21일 '2023 포르쉐 에프터세일즈 챌린지'를 개최하고 우수 직원들을 시상하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 타워에 위치한 포르쉐코리아 사무실에서 '2023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2023 PAC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 PACE는 독일 본사의 글로벌 애프터서비스 인센티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서비스 상품 판매 실적을 보인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 부문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한 올해의 베스트 서비스센터에는 도이치모터스㈜ '포르쉐 서비스센터 수원', 용산스포츠오토모빌㈜ '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 '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이 차지했다. 우수 판매 성과자에게 수여되는 상품 판매 챔피언 수상자에는 송인우(포르쉐 서비스센터 분당)씨가 선정됐다.

종합 부문 수상자들은 독일 본사가 주관하는 애프터세일즈 챌린지 파이널 이벤트에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7개 분야로 구성된 개인별 시상에서는 부품 부문에 백주훈(포르쉐 서비스센터 용산), 보증 부문에 박혜연(인천), 기술지원 부문은 정승화(분당) 직원이 선정됐다. 교육 부문에서는 박진희(광주), 서비스 모바일 부문은 권순욱(용산), 라이프스타일 부문에는 이동해(송파) 그리고 테큅먼트(차량 악세서리) 부문에는 김형준(제주) 직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홀가 브란트 포르쉐코리아 애프터 세일즈 디렉터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고객에게 우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올해 성수에 총 10층 규모의 국내 최대 포르쉐 서비스센터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전국 단위로 네트워크 신규 오픈 및 확장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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