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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24 내달 개최… 최신 ‘전기차 인프라’ 한 자리에

EV 트렌드 코리아 2024 내달 개최… 최신 ‘전기차 인프라’ 한 자리에

기사승인 2024. 02. 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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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트렌드 코리아 2024'가 내달 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무브브로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EV) 산업 전문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4(EV TREND KOREA 2024)'가 내달 6~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코엑스와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올해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관련 기업 85개사, 4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LG유플러스·LG전자 뿐 아니라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채비·모던텍 등이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LG전자는 7kW급 벽부형·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급속 충전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EV 충전기 제품을 전시한다.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볼트업' 등을 선보인다.

모던텍은 급·중·완속 일체형 올인원 충전기와 무인로봇충전시스템 '모던보이(Modernboy)'를, 채비는 초급속·급속·완속 충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EV 산업을 주제로 한 'EV 360 콘퍼런스'와 'EV 어워즈 2024', EV 및 배터리 산업 투자 세미나 등의 부대 행사도 열린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4는 글로벌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와 동시 개최되며 참관객은 두 행사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

EV 트렌드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할인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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