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비율 100% 적용 예정
보증료율 0.2%포인트 차감
![신용보증기금 제공](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2m/23d/2024022301002090900117361.jpg) | 신용보증기금 제공 | 0 | /신용보증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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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2일 우리은행과 '은행 플랫폼 연계 이지원(Easy-One) 보증'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보와 우리은행은 '비대면 보증·대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신보의 온라인 전용 이지원 보증과 우리은행의 비대면 플랫폼을 연계해 보증·대출 절차를 간소화한다는 것이 골자다.
이 상품은 개인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보증비율을 100% 적용하고 보증료율을 0.2%포인트 차감한다.
신청 기업은 신보 영업점 방문 없이 우리은행 모바일 앱에서 보증·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서류 제출과 전자 약정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금융기관과 플랫폼 연계 협업을 지속 추진해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비대면 금융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기업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보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