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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작년 4분기 지급여력비율 8.6%↑…추가 상승여력 有”

“삼성화재, 작년 4분기 지급여력비율 8.6%↑…추가 상승여력 有”

기사승인 2024. 02. 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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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배당금 1만7500원 예상
안정적 자본비율 유지 전망
유안타증권은 23일 삼성화재에 대해 여전히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3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했다.

지난해 4분기 삼성화재의 지배주주순이익은 1752억원으로, 유안타증권의 추정치인 1772억원과 부합했다.

보험손익은 직전 분기 대비 65.7% 감소했는데, 주로 예실차와 기타 보험손익 악화에 기인했다. 예실차는 보험금 예실차와 사업비 예실차가 나빠졌으며, 기타 보험손익은 손실부담계약 비용 증가와 자동차보험 손익 적자전환으로 손실 폭이 확대됐다.

투자손익은 전분기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 해외 부동산 관련 손상차손 약 1200억원 인식으로 당기순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FVPL) 평가손실이 확대됐으나, 저이권 채권 교체매매에 따른 금융상품 처분손실이 축소됐기 때문이다.

K-ICS 비율은 271.9%로 전분기대비 8.6% 상승하며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삼성화재의 주당배당금을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7500원으로 예측했으며, 예상 K-ICS비율을 257.5%에서 271.3%로 상향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금리 하락과 제도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높은 자본비율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보고 "최근 삼성화재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으나 아직도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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