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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교육 플랫폼 ‘오픈패스’, iF 디자인 어워드 위너 선정

디자인 교육 플랫폼 ‘오픈패스’, iF 디자인 어워드 위너 선정

기사승인 2024. 03. 0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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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패스
./오픈패스
디자인 교육 플랫폼 '오픈패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위너(Winner)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독일 iF 국제포럼 디자인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상으로, 제품부터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에 이르기까지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차별성과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오픈패스는 UX·UI 디자인 에이전시 '듀오톤(대표 송병용)'이 설립한 디자이너의 성장을 위한 교육 브랜드다. 오픈패스는 디자이너들의 성장을 돕고, 디자인 커뮤니티에 기여함으로써 한국 디자인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9월 공식적으로 론칭된 오픈패스 플랫폼은 UX·UI 분야 중심의 디자인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은 VOD, 밋앤그로우, 클래스 QnA, 노-하우, 스토어 등 5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인기 VOD 강의로는 '피그마크러시(Figma Crush)', 'Laws of UX',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스타트업에서 애자일하게 일하는 방법' 등이 있다.

최근에는 '피그마 베리어블을 활용한 디자인 토큰' 강의를 오픈해 UX·UI 디자이너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디자인 시스템'을 주제로 한 강의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픈패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디자이너의 성장을 돕고 한국 디자인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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