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GTX-A 성남역 개통 앞두고 성남역사 점검

기사승인 2024. 03. 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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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시장, 고객 안전성과 편의성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관리 당부
신상진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26일 GTX-A 성남역사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 /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오는 30일 GTX-A 수서~동탄 구간 개통을 앞둔 성남역사를 꼼꼼히 점점했다.

성남시는 신 시장이 전날 성남역사을 방문해 역사 내 주요 이동 동선과 주민편의시설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 GTX-A 성남역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신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승강장과 고객 환승 동선 등을 살피고, 이용자 관점에서 주민편의시설 등 필요한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오는 30일 개통을 앞둔 GTX-A노선 수서~동탄 구간은 GTX 중 최초로 개통하는 노선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험 운행에 착수해 왔다.

신상진 시장은 "GTX-A노선이 개통되면 동탄역에서 성남역을 거쳐 수서역까지 20분이면 도달하게 돼 성남지역에서 서울 및 화성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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