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의 ‘마실 스냅’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기사승인 2024. 03. 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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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축제
부안마실축제에 참가한 커플이 꽃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안군
전북 부안마실축제에 참가한 커플이나 가족에게 사진전문작가가 직접 찍어주는 사진의 모델이 될 수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 까지 나흘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열린다.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가족(3인 이상), 친구(2인 이상) 또는 커플이다. 뽑히면 부안마실축제가 열리는 부안읍의 다양한 사진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스냅 촬영을 해준다.

촬영된 스냅사진 중 일부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SNS에 1건 이상 후기를 게시하기만 하면 된다.

마실 스냅은 4월 11~12일 이틀간 운영할 계획이며 하루 2팀씩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오는 4월 8일 개별로 선정자를 통보한다.

참가 신청과 관련된 안내사항은 부안마실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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