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익, 내포에서 봄이 오는 소리 전한다

기사승인 2024. 04. 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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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충남도의 '봄맞이 소리愛 콘서트' 포스터.
우리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이 내포를 찾아 한마당 무대를 펼친다.

뮤지컬 배우 김보경, 소프라노 최정원, 색소포니스트 장호진도 주민들에게 음악으로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공연에 동참한다.

충남도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내포신도시 도문화예술회관에서 '봄맞이 소리愛 콘서트'를 개최한다

충남도립예술단인 충남교향악단 연주와 지휘자 정나라를 필두로 다양한 협연자가 참여해 '충남 문화브랜드' 카테고리의 첫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도 문화예술회관이 개최하는 네번째 기획공연이다.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장사익을 비롯해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매력을 선보인다.

공연 티켓은 4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무료 회원가입을 통한 회원제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이 면제된다.

할인 등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도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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