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안양 동안을 후보 “호계사거리 일원 안양의 새로운 중심지로 키우겠다”

기사승인 2024. 04. 0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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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동 주민 이익 균형 있는 개발 위해 주민 의견 적극 수렴
안양동안을 이재정 후보_호계동유세차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후보가 호계동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엄명수 기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후보가 호계사거리를 평촌 도약의 새로운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안양교도소 이전 완수는 물론 서부선 호계역 연장, 호계사거리 일원 종합개발 등을 통해 '호계동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현직 법부무장관의 서명을 이끌어내 교도소 이전을 위한 구체적 행정을 시작하고 기획재정부와의 단계적 협의가 가능케 한 것은 자신이 처음"이라며 "이재정은 확실히 다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후보는 "교도소 부지는 안양시민의 보편적 이익과 호계동 주민들의 이익을 균형 있게 고려하며 개발되야 한다"며 "법무부, 기재부와 상식적인 협의를 이어가는 만큼 그 과정에 시민 여러분의 고견이 담길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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