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최 이후 16년 만, '경기도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의 전환점 삼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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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3)이 19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경기도를 선정한 대한체육회 이사회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체육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체육 웅도 경기도 위상에 걸맞은 전국체육대회 유치가 필요하다는 도민의 염원이 이루어졌다"며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체육의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면서 동시에 국민적 화합을 이루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이어 "2027 전국체전 유치에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의 역할이 컸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기도체육회·화성시가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가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와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치르며 전 국민이 경기도에서 체육으로 화합의 장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