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 기탁

기사승인 2024. 04. 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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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민장학재단에 총 1억5500만원은 출연
사회적 책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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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화이바 전경.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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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화이바 최용균 대표이사(오른쪽)가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한 후 안병구 밀양시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한국화이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인 ㈜한국화이바가 22일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화이바는 밀양시민장학재단이 설립하기 전인 2003년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현재까지 1억55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했으며,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제조사 뉴파워플라즈마의 자회사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한국화이바는 50년이 넘는 장수기업으로 △주사업인 방산산업 △우주항공산업 △유리섬유복합관 △철도차량 내외장재 부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최고의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활동, 연구개발(R&D)을 통해 차세대 복합소재 분야의 'Global Top Tier' 를 꿈꾸고 있다.

최용균 대표는 "기업의 이윤추구에만 전념하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의 요구에 능동적인 자세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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