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열 포항제철소장, 13인의 포스코 명장 만나 경쟁력 확보 모색

기사승인 2024. 04. 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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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열 포항제철소장, 포스코명장과의 간담회 진행
천시열 제철소장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 우위 위해 명장들의 기술 노하우 전수가 관건"... 후배양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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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천시열 소장이 23일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명장들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포스코
천시열 포항제철소 소장이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13명의 포스코 명장들과 포항제철소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천시열 소장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고 기술 전문가인 포항제철소 명장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포항제철소의 근간은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로 포스코명장들이 후배 양성을 비롯한 제철소 미래경쟁력 제고를 위해 큰 힘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 시장은 또 "이번 간담회가 포항제철소의 명장들이 후배 직원들의 롤모델로서, 적극적인 역할로 더 많은 기술전문가들이 양성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포스코의 초격차 기술우위를 위해 직원들의 기술전문성 향상에 진심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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