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민 체감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행

기사승인 2024. 04.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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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순회 '복지 하모니 이동복지관' 운영
[거창군]24.4.24. 보도자료(이동복지관 운영1)
경남 거창군은 24일 주상면 상도평 경로당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거창군
경남 거창군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복지 행정 서비스를 시행한다.

거창군은 24일 주상면 상도평 경로당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동복지관은 여러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세탁봉사(거창군 삶의 쉼터)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주상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2회 정도 11개 면을 순회하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위해 민·관이 함께 하모니를 이뤄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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