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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4월 1만572대 판매…전년比 10.4%↑

르노코리아, 4월 1만572대 판매…전년比 10.4%↑

기사승인 2024. 05. 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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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아르카나, E-Tech 하이브리드 판매량 절반 차지
수출 아르카나·QM6 등 8792대 선적
[사진자료] 뉴 르노 아르카나
뉴 르노 아르카나 /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내수 1780대·수출 8792대로 총 1만572대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시장에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962대가 판매됐다. 새틴 크롬 2D 로장주 엠블럼·다이아몬드 모티프 그릴·크리스탈 리어 램프 등 새로운 브랜드·디자인을 적용한 '뉴 르노 아르카나'는 지난달 출시됐다.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한 'E-Tech for all' 캠페인으로 2845만원(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부터 만나볼 수 있는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이 509대로 판매량의 52.9%를 차지했다.

중형 SUV QM6는 731대가 판매됐다. QM6도 지난 달 새틴 크롬 2D 로장주 엠블럼·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및 크롬 데코 디자인 디테일 강화 등 더욱 강렬한 인상의 '뉴 르노 QM6'로 다시 태어났다. 정숙성·경제성·주행 안정성 등 탄탄한 기본기에 특허 받은 마운팅 시스템으로 후방 추돌 사고 시 탑승객의 안전까지 확보한 QM6 LPe가 4월 QM6 전체 판매의 약 69%인 504대를 차지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총 8792대의 실적을 거두었다. 아르카나는 하이브리드 4698대를 포함한 8367대·QM6는 425대가 수출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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