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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국내 드라마 트렌드지수 1위…‘선재 업고 튀어’ 2위

‘눈물의 여왕’, 국내 드라마 트렌드지수 1위…‘선재 업고 튀어’ 2위

기사승인 2024. 05. 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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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국내 드라마 트렌드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제공=tvN
김수현·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국내 드라마 트렌드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3일 랭키파이가 발표한 국내 드라마 트렌드 분석에서 따르면 지난달 30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85만 1002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가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를 겪으며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눈물의 여왕'에 이어 현재 방송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2위를 기록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26만 2775포인트로 전주보다 1만 644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제훈·이동휘 등이 출연하는 '수사반장 1958'은 13만 1315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이어 '7인의 부활' '세 번째 결혼' '미녀와 순정남'이 나란히 4~6위를 기록했고, '멱살 한번 잡힙시다' '야한 사진관' '세자가 사라졌다', '피도 눈물도 없이'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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