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보화 한국외대 교수, 한국물리학회 성봉물리학상 수상

이보화 한국외대 교수, 한국물리학회 성봉물리학상 수상

기사승인 2024. 05. 09. 17:3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캠퍼스人+스토리]자성물리학 분야서 연구 성과 꾸준히 발표
(사진)이보화 한국외대 교수
이보화 한국외대 전자물리학과 교수 증명 사진. /한국외대
Print
이보화 한국외국어대학교 전자물리학과 교수가 성봉물리학상을 수상했다.

9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달 24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2024년 한국물리학회 봄학술논문발표회 및 제100회 정기총회'에서 상을 수상했다.

성봉물리학상은 한국물리학회 회원으로 다년간 연구업적이 탁월해 물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을 뿐 아니라 물리학 전문 분야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해 한국 물리학계의 발전을 위해 현저한 공적이 있는 개인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이 교수는 산화물 소재를 기반으로 합성·벌크·박막 응용 연구와 자성물리학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꾸준히 발표했다. 이교수는 1999년부터 한국물리학회에서 편집위원, 재무 이사, 학술부학장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한국자기학회 편집이사, 학술이사, 학술부회장을 맡았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국제 순수 응용물리학 연합(IUPAP)활동을 했다. 현재는 한국물리학회 학술진흥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