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출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카페 수준 풍미로 구현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매일유업

매일유업은 자사 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휴대에 용이한 용량으로 줄인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카페 수준의 풍미로 구현했다. 이를 위해 커피 연구원과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실험하며 최적의 맛을 내고자 했다.

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내달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칸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리뷰 작성 이벤트에서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 1000점을 참여자 모두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10일 밤 9시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 EAT쇼'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라이브 한정 특별혜택가로 어메이징 오트 전 라인업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의 소용량 출시 요청이 많아져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시대에 대용량 제품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에겐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