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영주 "'5월 동행축제 매출 목표 4조"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5월 동행축제 매출 목표는 작년과 비슷한 4조원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5월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며, "올해 동행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많이 늘렸다. 5월 전 가족이 즐기는 단위라 모든 가족들이 함께 즐기면서 소비할 수 있는 구비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작년 동행축제 개막식은..

  • "과열시 전원 자동 차단" 파세코,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 출시
    파세코는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를 사용해 만든 '울트라슬림 휴대용 1구 인덕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신제품은 두께 20㎜, 무게 2.2㎏로 제작됐다. 최대 출력은 2100W다.식탁이나 아일랜드 조리대 등 보조 공간은 물론 거실, 베란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2m의 코드 길이와 전용 파우치를 활용하면 이동성과 휴대성을 높일 수 있다. 원형 모양으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그셔틀 방식을 적용했으며, 터보 모드를 포함해 총 10단계로 화력..
  • 지역 엔젤투자허브 경북에 구축
    정부가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하는 걸 추진한다.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2021년에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호남권(광주·전남·전북·제주)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동남권(부산·울..

  • 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 자재 후원
    국내 1위 MRO 기업 서브원은 한국해비타트와 2024년 상반기 '망의 집짓기' 건축사업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상완 서브원 상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한국해비타트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집짓기, 주거환경개선, 도시재생 등을 하는 주거복지 비영리단체로, 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 오영주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정례행사로"…"싱가포르 중기 공유 사업장 마련"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오늘 22개 국가 대사, 총영사와 함께 중기부가 재외공관을 활용해 재외공관장과 대화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앞으로도 외교통상부와 협의해 정례행사로 가져가고 해외지원협의체, 국내협의체 간 든든한 고리를 매번 얼굴 맞대고 확인해보는 대화장소로 가져가려 한다"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를 위한 재외공관장 간담회' 이후 열린 백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 오영주 "소상공인 디지털 선택 아닌 필수…내년 글로벌분과 독립분과 유지"
    "소상공인들이 정책을 일일이 찾아보는 게 쉽지 않아요. 중기가 좋은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좋은 정책이 소상공인에게 피부에 와닿을 수 있도록 일원화된 창구기 필요합니다."정부가 소상공인이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을 경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업하는 모델 구축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스퀘어 11번가 본사에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촉진'을 주제로 11번가 등 플랫폼사 대표, 온라인 판로 개척과 스마트기술을 도..

  • 오영주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 필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5일 "국내 중소·벤처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국 경제를 견인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을 겨냥하는 것은 필수"라고 말했다.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린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를 위한 재외공관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중소·벤처기업들을 현지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협의체'와 같은 시스템이 필요하다.해외에서 어..

  • [인터뷰]오영주 "'중기 미래비전' 곧 발표…'5월 동행축제' 매출 목표 작년 비슷"
    "소공인 정책은 기존에 했던 법정계획을 뛰어넘는 뭔가가 필요하겠다고 확실히 느꼈어요."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다. 오 장관은 취임 후 지금까지 60여 차례 현장을 다니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만나면서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구상하고 있다. 24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그동안 현장을 다니면서 정책을 준비해왔는데 '중소기업 미래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전체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중소..

  • 이병권 서울지방중기청장 "서울지역 중기 글로벌 정책 강화"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4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서울지방중기청에서 미국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장(Kevin Duk-un Kim)을 만나 중소기업·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지원방안을 공유하고 경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욕시 중소기업지원국(SBS NYC Small Business Service)은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한 경제 활동 촉진, 일자리 창출,..

  • "더 나은 가치 제공할 것" 코웨이, '이노스타·그린스타'서 28관왕
    코웨이는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4 이노스타·그린스타'에서 전 제품군에 걸쳐 총 28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노스타·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상품의 품질, 디자인, 사용자 환경 등의 요소에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평가해 각 부문별 우수 상품을 선정하는 제도다.코웨이는 이번 수상에서 아이콘 정수기 시리즈 등 15개 제품이 혁신성을 평가하는 이노스타에 선정됐다. 또한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그린스타에는 프라임..

  • "안전 의식 제고 차원" 한일시멘트, CSO 안전 포럼 개최
    "안전 의식 제고 차원" 한일시멘트, CSO 안전 포럼 개최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한일시멘트는 임직원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최고안전경영자(CSO) 안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오해근 CSO, 한일시멘트 및 한일현대시멘트 주요 생산공장 공장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오해근 CSO는 전 사업장 경영진과 안전보건 경영의 지향점을 공유하기 위해 특별 강연 및 토론을 실시하며 포럼을 시작했..

  • 中企, 동반성장 등 상생 강화
    중소기업계가 협약 체결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4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서울 중구에 있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협력 중소기업 151개사와 함께 '2024 제1호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현대엘리베이터와 협력사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2024년 동반성장 컨벤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엘리베이터는 '함께하는 미래 더 큰 가능성'이란 새로운 동반성장 슬로건 아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 문제를..
  • 하천·소하천 점용료 징수 관련 1031개 조항 개선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4일 하천·소하천 점용료 관련 자치법규 1031개 조항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 보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는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전국 하천·소하천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 같은 하천·소하천 사용은 통상 여러 해 동안 이뤄지고 점용료는 일회성이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소상공인 비용 부담이 적지 않다. 옴부즈만은 하천·소하천 점용에 따른 부과대상 축소·감경대상..

  • 제지·가구·생활용품업계, 매출 경쟁력 강화
    제지·가구·생활용품업계가 우수기업 수상, 신제품 출시 등으로 매출 경쟁력에 나섰다. 한솔제지는 24일 친환경 프리미엄 팬시지 '인스퍼 시그니처 에코 100'이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 코리아스타상 기업부문에서 '한국패키징단체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2007년부터 매년 제품의 기능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 김기문 "원로위원회 중앙회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동 활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4일 "원로위원회는 중기중앙회 특별위원회 중 가장 활동이 활발한 위원회"라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4 원로위원회 제1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경험과 연륜을 바탕으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로위원회는 2019년 5월 출범한 중소기업중앙회 공식 자문기구로 전·현직 중소기업협동조합 원로 이사장으로 구성돼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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