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총리 "선거 관리에서 한 치 실수나 오점 있어선 안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선거 관리에 있어 한 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 되며, 완전무결한 선거 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달라"고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등에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종로구 종로1·2·3·4가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를 방문, "최근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면서 투표소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고, 불법행위를 예방할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한 총..

  • 尹 "AI G3 도약…2027년까지 9조4000억 투자"(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9일 "AI(인공지능)와 AI반도체 분야에 2027년까지 9조 4000억원을 투자하고 AI반도체 혁신 기업들 성장 돕는 1조 4000억 규모의 펀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유..

  • "야권 200석땐 李·曺 셀프사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는 정말 후회할 것"이라고 하며 야권의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등 경기·인천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경기 광주, 이천 지원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대통령 탄핵만 하겠나"며 "대한민국을 바꿀..

  • 尹 "전시 상황 맞먹는 총력 대응…반도체 투자 인센티브 전면 재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반도체 경쟁이 '산업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이라며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정부는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부터 전면 재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특히 주요국의 투자 환경과 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감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이 같이 약속했다.미국이 자국의 인텔..

  • 韓 "야권 200석 되면 개헌해서 조국·이재명 셀프사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지금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는 정말 후회할 것"이라고 하며 야권의 개헌저지선인 '200석'을 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안성, 오산, 용인 등 경기·인천 수도권 격전지 11곳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경기 광주, 이천 지원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을 가지고 대통령 탄핵만 하겠나"며 "대한민국을 바꿀 거다. 개헌해서 국회에..

  • 尹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 성장 위해 금융 지원 확실히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우리 스타트업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금융 지원을 확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벤처와 스타트업계 청년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스타트업 아메리카'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의 국부를 창출하고자 했듯이 저도 생각이 비슷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CES 2024..

  •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 없다"
    대통령실은 8일 의과대학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내부 검토는 하겠고, 현재로서 수용 여부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답변했다.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가 그간 "유예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기존 입장에서 좀 더 유연해진 것..

  •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 없다"
    [속보]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방안 검토한 바 없고 검토할 계획 없다"

  • 尹 "주택시장 정상화 '골든타임'…재개발·재건축 속도 확 높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주택공급은 건설기간 등 시차가 존재하는 만큼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도시 주택 공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잘못된 주택규제를 완전히 걷어내고 주택공급이 최대한 활성화되도록 정부가 지금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해야 한다"며 "우선 도시 내 주택공급 핵심인..

  • 尹, 새 경제안보비서관에 김현욱 KDI 교수 임명
    대통령실 새 경제안보비서관에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가 발탁됐다.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교수는 최근 국가안보실 3차장 산하 신임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선임돼 근무 중이다.김 신임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은행 조사역, 금융통화위원회 자문역으로 활동한 이후 2000년부터 KDI에서 거시경제연구부 선임연구위원 및 부장 등을 지냈다.2011년부터..

  • "尹, 전공의 대화에 많은 시간 할애…대화 물꼬 트였다"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8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측 대표가 최근 첫 대화를 한 것에 "앞으로도 유연한 입장에서 의료계와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장 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화의 물꼬가 트였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 같이 말했다.장 수석은 당시 면담에서 윤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장 수석은 "윤 대통령이 특히 2시간 20분간 만남을 가졌다"..

  •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尹,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아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어린이정원이 밤 9시까지 개장하니, 천천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이재명 헬기 논란 부산대병원 찾은 尹 "병동 신축 7천억 전액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부산 서구 부산대학교병원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병동 신축에 필요한 7000억원 예산 전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대병원 의료진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이 병동 신축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요청하자 "서울과 부산을 양 축으로 지역이 균형발전을 하려면 부산의 의료 인프라가 튼튼해야 한다"며 전폭적인 예산 지원을 그 자리에서 약속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 尹 "849km 장거리 숲길 임기 내 조성…산티아고 못지 않은 명소 될 것"
    윤석열 대통령은 식목일인 5일 "우리나라의 동과 서를 잇는 849km 장거리 숲길, 동서트레일을 제 임기 내에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열린 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못지않은 대한민국의 자연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이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꼭 산에까지 가지 않더라도 도시에서 숲의 기운을 즐길 수..

  • [포토] 아이들과 나무 심은 尹 "여러분은 나무…정성 다해 키울 것"
    윤석열 대통령은 5일 부산 강서구 명지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에 참석한 이후 부산 남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다. 윤 대통령은 아이들과 우리나라 특산식물인 미선나무를 직접 심었다. 우리나라가 자생지(충북 괴산·영동, 전북 부안)인 미선나무는 세계적으로 1속 1종인 한반도 특산식물로, 미선(부채)을 닮은 종자가 특징이다. 윤 대통령은 식수 이후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국가로 보면 나무나 똑같다"며 "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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