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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취재기자 폭행, 용납될 수 없어”…가해자 처벌 촉구

한국기자협회 “취재기자 폭행, 용납될 수 없어”…가해자 처벌 촉구

기사승인 2020. 01. 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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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협회가 자녀양육비 문제를 취재하던 SBSCNBC 기자가 폭행당한 사건에 대해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다.

21일 한국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사회적 이슈를 취재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정당한 행위이자 기자의 소명”이라며 “취재 기자 폭행은 헌법에 명시된 언론 자유에 대한 침해이자 국민의 알권리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어 “초상권이나 반론권의 문제라면 취재기자와의 대화를 통해 또는 법적인 절차를 거쳐 충분히 해결될 수 있는 일”이라며 “그럼에도 무차별 폭행까지 발생한 점은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자협회는 “민주사회에서 어떠한 방식의 폭행도 용납되어서는 안된다”며 “이에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7일 오후 2시경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 시장에서 자녀 양육비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던 전처를 폭행한 상인 A씨가 이를 취재하던 SBSCNBC 소속 기자를 넘어트리고 발로 걷어차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기자는 전치 6주의 진단을 받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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