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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인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화장품 3종 세트 전달

셀리턴, 인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화장품 3종 세트 전달

기사승인 2020. 09.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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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턴 보도사진1
(왼쪽부터) 이동일 셀리턴 수석본부장과 안상수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이사장이 지난 21일 인천시 남동구 셀리턴 본사에서 화장품 3종세트 기탁식을 진행하고 있다./제공=셀리턴
뷰티·헬스케어업체 셀리턴은 지난 21일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를 통해 인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약 7000만원 상당의 셀리턴 코스메틱 3종 세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부 물품은 히알루론산 앰플과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셀리턴으로부터 받은 화장품 세트를 인천의료원 의료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셀리턴은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삶을 위한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전개해왔다.

이번 기부는 셀리턴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뷰티풀 마인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일 창립기념일 기부 활동에 이은 두 번째 나눔활동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연초부터 코로나19 환자를 돌보느라 오랫동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나눔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뷰티풀 마인드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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