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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8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2위 화웨이와 6%P 격차

삼성전자, 8월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2위 화웨이와 6%P 격차

기사승인 2020. 09. 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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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카운터포인트리서치
삼성전자가 8월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9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8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점유율 22%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화웨이는 16%의 점유율로 삼성과 6%포인트 차이가 났다.

화웨이는 지난 4월 역대 최고 글로벌 점유율인 21%를 달성하며 근소하 차이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지만, 이후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8월 16%까지 떨어졌다. 미국의 무역 제재로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더 하락할 수 있어, 두 업체의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애플은 신작 출시 전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통신사를 비롯한 주요 유통 채널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점유율 3위(12%)를 기록했다. 샤오미는 점유율 11%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화웨이의 공백을 메꾸려는 타 중국 업체들이 공격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샤오미가 유럽 등 기존의 화웨이의 강세 시장에서 큰 폭의 점유율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샤오미는 지난 4월 8%의 점유율에서 8월 11%로 4개월 만에 3%포인트 성장을 이뤘다.

강민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화웨이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스마트폰 시장의 브랜드별 점유율을 크게 변동시킬 수 있는 강력한 요인이 되고 있다“며 ”특히 유럽 시장에서 다양한 가격대에서 화웨이와 경쟁하던 삼성의 경우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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