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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차로 하이패스’ 17곳 추가…연말까지 순차적 개통

‘다차로 하이패스’ 17곳 추가…연말까지 순차적 개통

기사승인 2020. 11. 2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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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현황
다차로 하이패스 개통 현황. /제공=도로공사
지난 8월부터 진행한 전국 주요 도심권 관문 17개 영업소들의 ‘다차로 하이패스’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통한다.

2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연말까지 개통할 영업소는 △수도권 6곳(김포, 시흥, 청계, 성남, 구리남양주, 동서울) △강원권 1곳(남원주) △충청권 3곳(남세종, 북천안, 송악) △광주전남권 1곳(동광산) △대구경북권 1곳(서대구) △부산경남권 5곳(북부산, 대동, 산인, 칠원, 통영)이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기존 하이패스에 비해 통과속도가 빠르고(제한속도 시속30→50㎞), 차로 당 통과대수가 최대 64%(시간당 1100대→1800대) 증가돼 영업소 부근의 지·정체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차로 폭도 넓어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개통된 서울, 서서울, 남인천에 이어 이번 6곳 개통으로 하루 평균 122만대(전체 고속도로 교통량의 27% 수준)가 다차로 하이패스 혜택을 볼 전망이다.

올해 개통하는 다차로 하이패스의 특징은 영업소 차로 위에 설치되어 있던 캐노피를 철거해 개방감을 확보했다. 미관과 기능성을 갖춘 통합형 차로 구조물을 적용, 운전자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것도 강점이다.

이와 함께 △차로구조물에 LED 조명시설 △차로 분리시설(방호벽)에 LED 시선유도표지와 보조표지 △차로 분리구간에 매립형 LED 표지병을 설치하는 등 시인성을 대폭 향상했다.

안전하게 진출입을 위한 방호벽 길이 연장과 충격흡수시설을 보강했으며 VMS(도로전광표지판)와 차로안내 표지시설도 추가했다. 동서울과 구리남양주의 경우 선형개량공사를 병행, 안전성을 강화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28곳에 대한 공사를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며 “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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