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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서울대 공과대학과 스마트도시 개발 손잡았다

양양군, 서울대 공과대학과 스마트도시 개발 손잡았다

기사승인 2020. 11. 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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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도시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스마트도시업무협약(서울대)
양양군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관계자가 27일 서울대에서 스마트도시 인력양성과 학술 및 정책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양양군
강원 양양군은 27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과 스마트도시 인력양성과 학술 및 정책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양군의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개발 및 공동연구 등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군은 서울대와 남대천 4개 구역 ICT접목 및 IT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고 2021년도 스마트 시티 공모과제 기획 및 MOU건 협의를 해왔다.

협약 내용은 △스마트도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양양군 관광휴양도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양양바다, 남대천, 수변공간 개발, 스마트도시 창업관련 연구협력 △학술교류, 정보교환, 창업공간 및 인프라공유, 창업 커리큘럼 운영 △공모사업(스마트하천, 스마트관광, 스마트농업) 자문에 관한 협력 △양 기관의 국가과제 공동 참여에 관한 협력 등 7개 조항이다.

서울대는 국토교통부 지정 ‘스마트시티 혁신인재육성사업’ 수행 대학이다.

차국헌 공과대학장은 “양양군의 성공적인 스마트도시 학술교류 및 연구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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