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현 | 0 | 배우 윤상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집에서 보내는 삼남매·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한다/제공=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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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배우 윤상현이 아빠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집은 시크릿 가든’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윤상현의 첫 슈퍼맨 도전기가 펼쳐진다.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 사랑스러운 삼 남매에 반려견 코코·루니까지 살고 있는 윤삼하우스의 아침은 “사랑해” 인사로 시작됐다.
이들 삼 남매는 각양각색 개성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먼저 일곱 살 첫째 나겸이는 동생들과 놀이를 지휘하는 리더십과 막내 희성이의 말을 척척 통역하는 모습으로 큰 누나의 위엄을 뽐냈다.
다섯 살 둘째 나온이는 남다른 감수성과 못 말리는 아빠 사랑으로 시선을, 네 살 막내 희성이는 마이웨이 발랄한 성격과 꽃미소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이들의 낮잠을 위해 드라이브를 떠난 윤상현의 육아법이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아빠의 감미로운 자장가가 ‘윤상현 클라쓰’를 느끼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