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 “쉬고 싶었는데…대본에 너무 끌려”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 “쉬고 싶었는데…대본에 너무 끌려”

기사승인 2021. 08. 04. 14:2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작발표회-5_지진희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도전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제공=tvN
‘더 로드 : 1의 비극’ 지진희가 도전하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고 밝혔다.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제작발표회에는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김노원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 앵커 백수현 역의 지진희는 연달아 작품에 임한 것에 대해 “많이 쉬고 싶었고 힘도 들었었는데 대본을 본 순간 끌림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진희는 “쉽지 않은 대본이었고, 한 번 더 읽었어야 했다.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표현이 된다면 멋진 작품이 되겠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의 자신감이 크게 와닿았다. 안할 수가 없는 작품이었다”라며 “기존에 안 보여줬던 역할이라 나에게 도전이다. 두려움도 있었지만 감독님이 힘을 주셨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한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더 로드 : 1의 비극’은 폭우가 쏟아지던 밤, 참혹하고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실타래처럼 얽힌 비밀이 기어코 또 다른 비극을 낳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드라마다.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