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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진출...8강 도전 순항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결선리그 진출...8강 도전 순항

기사승인 2021. 12. 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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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이 튀니지전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국제핸드볼연맹(IHF) 홈페이지 캡쳐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5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선수권대회 결선리그에 진출했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노예르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튀니지를 31-29로 제압했다. 지난 3일 콩고를 상대로 37-23의 완승을 거둔 한국은 2승째를 수확하며 오는 7일 덴마크전 결과에 상관없이 결선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32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각 조 상위 3개국이 결선리그에서 경쟁한다.

힘든 경기를 펼치던 한국은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14-14로 마쳤지만 후반 중반 역전을 당하며 고전했다. 경기 막판 이미경, 류은희의 연속 득점으로 재 역전에 성공하며 안정을 찾았다. 경기 종료 40초전에는 골키퍼 오사라가 총공세에 나선 튀니지의 빈틈을 노려 득점을 올리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해외파 류은희(헝가리 교리)가 7골, 5도움을 기록했고, 이미경(일본 오므론)이 6골, 13도움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결선리그에서는 각 조 2위까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2009년 중국 대회 6위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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