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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요 ‘원신’, 올해 상반기 글로벌 매출 3위 달성...스테디셀러 등극

미호요 ‘원신’, 올해 상반기 글로벌 매출 3위 달성...스테디셀러 등극

기사승인 2022. 07. 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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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글로벌 모바일게임 매출 1위는 텐센트의 왕자영요가 차지한 가운데 미호요의 원신이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일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가 공개한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앱 지출액 보고서'에 따르면 텐센트의 왕자영요가 14억 달러(약 1조8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1억 달러(약 1조4300억원), 미호요의 원신이 9억8620만 달러(약 1조2830억원)를 달성하며 3위를 차지했다.

2020년 출시된 원신은 정식 출시 이후 전세계 다운로드 1위라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모바일은 물론 PC와 콘솔 등을 지원하며, 진정한 멀티 플랫폼을 구축했다는 평을 얻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감성을 자극하는 고퀄리티의 그래픽,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렴하는 운영정책으로 여전히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올 상반기 글로벌 게임 매출 순위 중 국내 게임 중으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가 9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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