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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동작구 수해복구 지원 나서

새마을운동중앙회, 동작구 수해복구 지원 나서

기사승인 2022. 08.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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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가 10일 오후 서울 동작구에서 도림천 범람으로 피해를 입은 상과와 시장 일대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서울 동작구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10일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시새마을지도자 250여 명과 도림천 범람에 따른 수해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2팀으로 나눠 활동할 계획이다. 119명으로 구성된 A팀(지부·종로·성북·중랑·용산·중구·양천·강북·서대문·마포지회)는 사당 2동에서, 112명으로 구성된 B팀(광진·동대문·도봉·노원·강서·구로·영등포·서초·강남·송파)은 신대방 1동에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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