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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경기 평택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계약

한화 건설부문, 경기 평택 ‘포레나 평택화양’ 선착순 계약

기사승인 2023. 02. 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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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74~99㎡ 995가구 규모
약 280만㎡ 일대 개발…2만가구 주거벨트 형성 기대
포레나 평택화양 조감도
포레나 평택화양 조감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경기 평택 화양지구에 공급하는 '포레나 평택화양'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계약은 계약 포기, 청약 부적격 등의 이유로 계약되지 않은 잔여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 주택소유 유무와 관계없이 계약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와 1차 계약금 정액제 등이 적용된다. 또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된다.

단지는 화양지구 7-2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74~99㎡ 9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화양지구는 서울 여의도(약 290만㎡)에 버금가는 279만2500㎡ 규모로 조성된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약 2만가구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는 올해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이 있다. 교육 여건도 갖췄다. 개발이 예정된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맞붙어 있어 단지 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스터디룸, 독서실, 재택 오피스, 파티룸, 키즈카페, GX룸, 골프 트레이닝 센터, 시니어 클럽하우스(경로당), 프리스쿨(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송희용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사업지 인근에 개발 호재가 더해지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단기간에 완판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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