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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두려움을”…해병 1사단 ‘호국합동훈련’ 해안 상륙 성공

“적에게 두려움을”…해병 1사단 ‘호국합동훈련’ 해안 상륙 성공

기사승인 2023. 11.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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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제1사단, 2023년 호국 합동상륙훈련
연막탄 발사<YONHAP NO-2455>
2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2023 호국 합동상륙훈련'에 참가한 해병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가 연막탄을 쏘며 돌진하고 있다./연합뉴스
장갑차에서 나오는 해병대원<YONHAP NO-2454>
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2023 호국 합동상륙훈련'에 참가한 해병대원들이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에서 나와 돌진하고 있다./연합뉴스
해병대 제 1사단이 21일 경북 포항 인근 해상에서 상륙목표해안으로 상륙하는 '결정적 행동' 단계 훈련을 진행했다.

해병대 1사단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포항 인근 해상에서 '2023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여단급 합동상륙작전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병대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해병대 병력 3400여명과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30여대, 대형수송함 마라도함을 비롯한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과 상륙함 등 해군 함정 10여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등 항공기 30여대가 참가해 합동상륙작전을 펼쳤다. 훈련은 출전 신고 뒤, 병력·장비 탑재, 함안 이동, 공중·해상 돌격의 결정적 행동, 육상작전 전환 후 지상작전사령부와의 연결 작전까지 일련의 상륙작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는 게 군 당국의 설명이다.

특히 21일 상륙작전의 메인인 결정적 행동 단계에서는 상륙함과 수송기, 헬기, KAAV, 공기부양정에 탑승한 해병대 상륙군이 해군 함정의 함포지원과 공군 전투임무기, 육군 공격헬기의 엄호지원을 받으며 상륙목표해안에 성공적으로 상륙했다.

상륙군 지휘관인 유창훈(대령) 해병대 1사단 3여단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을 제고하고 해병대로서 자부심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훈련성과를 바탕으로 적에게는 두려움을 주고 국민에게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해병대 1사단은 이번 훈련성과를 바탕으로 상륙작전 계획수립 절차와 합동전력 운용 절차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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