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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본사 압수수색

檢, ‘SM 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본사 압수수색

기사승인 2023. 11. 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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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사무실 압수수색…김범수 사무실은 포함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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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연합뉴스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카카오 임직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2일 서울남부지검은 카카오 본사에 위치한 임직원들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의장에 대한 압수수색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날 압수수색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앞서 지난 15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김 전 의장을 비롯해 홍은택 카카오 대표, 이진수·김성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각자대표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카카오에 법률 자문 역할을 한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2명도 송치 대상에 포함됐다.

김 전 의장 등은 지난 2월 SM 경영권 인수전 경쟁자인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여억원을 투입, SM 주가를 하이브 공개 매수 가격 이상으로 끌어올린 혐의로 특사경의 수사를 받아왔다. 특사경은 지난달 23일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직접 지시하거나 보고받았는지 등에 대해 16시간 가까이 고강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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