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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국방정책과 합동작전 전문가”

尹대통령, 김명수 합참의장 임명…“국방정책과 합동작전 전문가”

기사승인 2023. 11.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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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보고서 없이 임명된 20번째 장관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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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김명수 합동참모의장 후보자를 임명했다.

이날 대통령실과 합참에 따르면 국회가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인 전날까지 응하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했다.

김 후보자는 앞서 지난 15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치렀으나 여야는 김 후보자의 적격성 여부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마감일인 지난 22일까지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했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된 경우 10일 이내의 기간을 정해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이던 지난 23일 국회에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안을 국회에 전달했으나,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국회는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김 후보자는 1967년생으로 경상북도 김천 출신으로 김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해군사관학교 43기에 입교해 수석으로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 대령 시절 우리 해군 최초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의 함장을 지냈다. 군 안팎에서는 국방정책과 합동작전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 발탁된 건 해군 최초로 합참의장을 지낸 최윤희 의장 이후 10년 만이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용산 합참본부 연병장에서 열리는 취임식에서 취임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 보고서 없이 임명된 20번째 장관급 인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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