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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쥬르, 베스티안 재단과 화상환우 위한 ‘be loved’ 기부 캠페인 진행

보나쥬르, 베스티안 재단과 화상환우 위한 ‘be loved’ 기부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23. 12. 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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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유래 비건 천연 화장품 브랜드 보나쥬르가 연말을 맞이해 화상전문재단 베스티안과 함께 be loved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나쥬르는 'be loved, one for one' 캠페인 기간 동안 자연유래 안심 보습 케어 제품 구매 시 해당 제품을 화상 환우 가정에 전달하는 연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피부 건강을 최우선시하며 자연유래 화장품을 직접 연구하고 제조하는 브랜드 보나쥬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비건 인증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be loved 안심 보습 케어 제품은 △아쥬라 센서티브 패밀리 케어 로션(300ml) △익스트림 시카 크림(50ml) △유기농 호호바 오일(12ml)로 모두 자연유래 비건 인증 제품이며 캠페인 기간 동안 50% 할인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국내 화상 환우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화상 치료 이후 가려움과 당김 현상으로 인해 순한 성분의 보습제 사용이 필수적이지만 경제적인 여건상 최소한의 보습 관리도 어려운 가정이 많다. 

보나쥬르 관계자는 “화상전문재단인 베스티안과 함께 화상 환우 가정에 피부 자극 걱정 없는 자연유래 성분의 보습 제품을 전달하는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밝히며 “최근 들어 자주 접하게 되는 크고 작은 화상 사고 소식을 들으며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나쥬르 고객분들과 함께하는 제품 후원을 계획했다”라고 전했다. 

be loved one for one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해당 기간 동안의 구매 건수에 추가로 안심 보습 케어 제품을 베스티안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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