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보고 맛으로 먹는’ 계절 과일 디저트 ‘풍성’

기사승인 2024. 04. 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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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뷔페 명소' 서울드래곤시티,
5월 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대과일 중심으로 운영
2개월마다 과일 변경해 디저트 24종 준비
식사 대용 메뉴도 27일까지 얼리버드 20% 할인
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스튜디오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
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스튜디오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서울드래곤시티
2개월마다 과일이 변경된 다양한 디저트를 맛 볼 수 있는 있는 디저트 뷔페 기회가 열렸다.

서울드래곤시티가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 열대과일 콘셉트의 '트로피컬 시티(Tropical city)'를 5월 4일 론칭해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5월부터 7월까지 애플망고,옐로우망고, 아보카도, 체리, 딸기와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8월부터 2개월간의 '트로피컬 시티'는 애플망고, 옐로우망고, 머스크 멜론, 플럼 등으로 꾸려진다.

10월부터 11월까지는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골드키위 등 제철 과일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급 포도 품종으로 유명한 '루비로망'도 포함될 예정이다. 2개월 주기로 각기 다른 과일을 듬뿍 올린 디저트는 총 24종 준비되며, 입맛을 돋우는 웰컴 드링크도 별도로 준비된다. 또 디저트 라이브 섹션에서는 고객이 직접 취향에 따라 생과일 빙수를 제조할 수 있다.

식사 대용 메뉴로는 베이징덕과 신선한 연어에 소금. 설탕 등을 발라 저온 숙성한 연어 그라브락스 등이 준비된다. 해산물찜. 트러플 볶음밥. 사천식 방게 요리 등 중식 메뉴와 광어 카르파지오, 샐러드 3종까지 폭넓게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디저트 스튜디오 '트로피컬 시티'는 금요일 저녁, 주말과 공휴일에는 3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12시부터 2시, 2부는 2시 30분부터 4시 30분, 3부는 6시부터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정된 해시태그를 포함해 '트로피컬 시티' 관련 게시물을 업로드한 고객에게 클렌즈 주스 브랜드 '주스앤그로서리(JUICE&GROCERY)' 주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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