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새 봄, 새 희망 콘서트’ 25일 개최

기사승인 2024. 04. 1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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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새 봄 새 희망 콘서트
진안군 새 봄 새 희망 콘서트 포스터.
전북 진안군이 오는 4월 25일 오후 6시 30분, 진안군청 광장에서 '새 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보컬곡과 가곡, 합창,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요, 음악극,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그룹 믹스커피 보컬 이소현, 소프라노 김나라, 소프라노 허은영과 전국 노래자랑 진안군편 최우수상에 빛나는 보컬 강유진, 진안어린이합창단, 진안군립합창단 등 진안군의 실력있는 예술가가 참여한다.

여기에 보컬 김정일, 이한결의 하모니카 연주와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군민께서 오셔서 훌륭한 공연과 함께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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