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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첨단소재’ 등 4개 계열사 지분 HS효성에 이관

효성, ‘첨단소재’ 등 4개 계열사 지분 HS효성에 이관

기사승인 2024. 07. 0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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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효성토요타·HIS·광주일보사
㈜효성으로부터 자회사 탈퇴
005_240701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인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효성이 회사 분할에 따라 4개 계열사 지분을 신설지주인 HS효성에 넘겼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효성은 신설지주 HS효성 산하로 들어가는 일부 계열사 지분 전부를 이관했다. 효성첨단소재 지분 46.82%, 효성토요타 60%,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50%, 광주일보사 50% 등이다. 이로써 해당 계열사들은 ㈜효성으로부터 자회사 탈퇴한다.

HS효성은 이날 기존 지주사인 ㈜효성으로부터 인적분리하며 출범했다. HS효성은 효성첨단소재,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토요타, 광주일보사, 비나물류법인, 효성홀딩스USA 등 계열사를 이끌고 나와 독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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