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캐논코리아, ‘PIXMA G’ 시리즈 신제품 6종 출시

캐논코리아, ‘PIXMA G’ 시리즈 신제품 6종 출시

기사승인 2024. 07. 26. 14: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자동양면인쇄·대용량 출력 지원
본체에 친환경 소재 적용
image002
신제품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 /캐논코리아
캐논코리아가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 시리즈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26일 캐논코리아는 '자동양면인쇄' 기능을 탑재한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 PIXMA 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IXMA G는 분당 흑백 11매, 컬러 6매의 속도로 인쇄할 수 있고 대용량 인쇄 시 흑백 최대 약 6000매, 컬러 약 7700매를 출력할 수 있다. 휴대용으로 설계돼 학교나 회사, 개인 매장 등 다양한 곳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다.

PIXMA G는 간편한 조작성이 특징이다. 전면의 LCD(액정표시장치) 패널을 탑재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잉크 잔량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유지보수 카트리지를 채택해 잉크 충전이 용이하다는 설명이다.

외부 기기와 연결도 간편하다. 본체에 포함된 USB 케이블로 외부 PC와 연결할 수 있고, 무선 네트워크(Wi-Fi) 기능을 통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와 연결해 출력할 수 있다.

PIXMA G는 친환경적 제품으로 제작했다. 제품 완충제로 종이의 원료가 되는 목질 섬유를 사용했고 본체 부자재 일부에도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한 잉크젯 복합기 6종은 간편한 조작성으로 개인 작업 공간에서 다양한 용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캐논코리아는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다양한 프린터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