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투TV] 권순종 소상공인 네이버 대책위원장, “‘네이버 헌장’ 다음주 중 공식발표”

[아투TV] 권순종 소상공인 네이버 대책위원장, “‘네이버 헌장’ 다음주 중 공식발표”

기사승인 2013. 09. 06. 15:4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동영상] 네이버, 국민기업·공공재·상생기업 선언 등 3대 ‘네이버 헌장’ 가질 예정


  
아시아투데이 아투TV 이현미 기자 = 지난 4일, 국회 의정관에서 이찬열 민주당 의원 주최로 열린 소상공인정책간담회에서 권순종 소상공인 네이버대책위원장(51·한국부동산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네이버 헌장’을 다음주 중 공식 발표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권 위원장은 ‘네이버 헌장’과 관련해 “네이버는 국민 기업이다. 네이버 지배 구조는 국민들이 낸 돈인 국민연금공단 9.25%의 지분을 보유한 1대 주주이다. 수천만 명의 국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네이버가 국민들의 돈인 국민연금의 지분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버는 분명한 공공재 산업이다. 수도·가스·전기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국민들의 돈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공공재에 준하는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네이버는 상생기업임을 선언해야 한다”면서 “포털의 플랫폼 기업으로서 콘텐츠 제공자와 장기적으로 상생을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아투티비[www.atootv.co.kr]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