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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고윤환 문경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기사승인 2021. 01. 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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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2.0 시민과 함께 열어가는 새로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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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환 문경시장이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문경시가 함께합니다’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문경시
고윤환 경북 문경시장은 13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시의 각오를 다졌다.

올해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획기적인 지방자치 변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챌린지가 지방자치주체인 시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처음 시작했다.

고윤환 시장은 백선기 칠곡군수의 추천을 받아 ‘시민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문경시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고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 더 나은 삶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장욱현 영주시장, 김창기 문경시의회의장,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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