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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2009년부터 19년째 이어와

대우건설, 전사 헌혈캠페인 실시…2009년부터 19년째 이어와

기사승인 2024. 06. 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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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헌혈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 임직원이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27일에는 대우건설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가 방문해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19일부터 28일까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9년째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시간이 마땅치 않아 방문하지 못하던 차에 본사에 헌혈버스가 와서 처음으로 참여해보게 됐다"며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헌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향후에도 적극적인 헌혈 활동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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