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 "하야시 일본 외무상의 답신 확인"… 뒤늦은 취임 축하 답변
    외교부는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취임 축하 서신을 보낸 것에 대한 답신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하야시 외무상의 답신이 온 것은 맞다”며 “G7(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전에 이미 답신을 접수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답신은 정 장관이 지난 11∼12일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직전에 전달된 것으로 확인됐다.당국자느나 하야시 외무상의 답신에 대해 “기본적으로..

  • 미 국무부 차관 "한국과 5G 네트워크 구축 논의"… 정보동맹 강화
    15일 방한한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16일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에 대한 요구(desire)가 있다”며 한국 등 동맹국과 5세대 이동통신(5G)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줄곧 ‘신뢰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강조하며 중국의 5G 침투 가능성을 경계해왔다. 중국이 5G 장비로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정보를 빼낸다는 우려에서다. 이에 미국은 관련 장비인 화웨이 등 중국 업..

  • 외교부, 핵군축 다자회의 '제5차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장관급 회의' 참석
    외교부는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14일 군축·비확산 분야 다자회의인 제5차 스톡홀름 이니셔티브 장관급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함 조정관은 회의에서 핵확산금지조약(NPT) 유지와 강화를 위해 핵 군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진전을 위한 핵보유국 간의 대화와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핵군축의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어 함 조정관은 정부의 종전선언 제안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노력을 설명하면서..

  • 미 국무부 차관, 대중국견제 위한 '공급망 협력' 위해 첫 방한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2박 3일 일정으로 15일 한국을 찾는다. 취임 후 첫 방한이다.방한에 앞서 일본을 방문한 페르난데스 차관은 대중국견제를 위한 경제 공급망 협력을 위해 외교부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연쇄 회동 갖는다. 공급망·인프라 협력을 위한 논의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16일엔 최종문 외교부 2차관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5차 한미..

  • 지자체, 대북사업 비용 절반까지 '남북협력기금'으로 지원 받는다
    통일부는 지방자치단체가 대북지원사업을 추진하면 전체 사업비용의 절반까지 남북협력기금으로 연 1회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통일부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전날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자체의 재원으로만 대북지원사업 혹은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남북협력기금을 연 1회, 전체 사업비의 50% 범위 안에서 지원하도록 하는 규정을 담았다. 통일부는 다음..

  • 정부, '특별여행주의보' 재발령… 다음해까지 유지
    정부가 오미크론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해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발생했을 때 발령하는 여행경보다. 유효기간은 최대 90일로 통상 한 달 단위로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외교부는 14일 한 달 동안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체제에 따라 연말부터 여행규제완화를 검토해왔으나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 한-호주, '핵심광물 공급망' 형성 협력… '수소경제' 분야 시너지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호주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주와의 협력 관계 증진 방안과 관련해 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이번 회담에서 이들 정상은 양국이 1961년 외교관계 수립 이해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등 기본 가치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온 것을 평가했다. 올해 수교..

  • 한-호주,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로… 안보·경제 분야 협력에 방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한-호주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교적 보이콧 동참 여부에 대해 “한국 정부는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호주와의 협력 관계 증진 방안 논의 결과를 발표하며 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에서의 안정적인 공급망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며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 통일부 "북 인권 증진 위해 일관된 노력해"… 미, 대북인권문제 관련 제재 발표
    통일부는 13일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그리고 북한 인권의 증진을 균형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미국이 북한의 인권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대북 제재를 발표한 것에 따른 입장이다.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방향에서 미국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고, 남북 간 협력의 계기를 만들어가겠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미국의 대북제재 시행..

  • 박지원 "북, 대화의 장 나와 종전선언 논의해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은 13일 “북한도 이제 열린 자세로 대화의 장에 나와 한·미가 검토 중인 종전선언을 비롯해 상호 주요 관심사를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박 원장은 이날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주최한 ‘2021 글로벌 인텔리전스 서밋’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적대시 정책 및 이중기준 철회’ 문제도 주요 관심사에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박 원장은 “북한은 싱가포르(북·미 정상회담)에서 기대를 갖게 됐지만 하..

  • 정의용 외교장관, G7 회의 계기 호주·필리핀과 외교 회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호주·필리핀 외교장관과 연이어 외교 회담을 진행했다.정 장관은 12일(현지시간) 마리스 페인 호주 외교장관과 약식회담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에 대해 평가했다. 외교부는 13일 정 장관이 한-호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 격상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이들 장관은 경제·통상과 탄소중립, 우주, 핵심광물 등 각 분야에서 전략..

  • 미 국무부 경제차관, 다음주 방한해 요소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 논의
    호세 페르난데스 미 국무부 경제차관이 취임 후 첫 방한한다.외교부는 10일 최종문 2차관과 페르난데스 차관이 오는 17일 서울에서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 대면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쿠바 출생 미 고위급 관리이며 국무부 내에서 공급망 재편 논의를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페르난데스 차관은 16일 제5차 한·미 민관합동 경제포럼 개회식에 참석하고 이튿날 SED에서 공급망·인프라·과학기술 협력에 관해 의논한다. 카운터파..

  • 이석구 전 국방대 총장, UAE 대사로 임명… 특임공관장으로 부임
    외교부는 10일 국군기무사령관을 지낸 이석구(예비역 중장) 전 국방대 총장을 아랍에미리트(UAE) 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이 전 총장은 육사 41기 출신으로 육군본부 작전처장, 수도기계화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등을 역임한 군내 합동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기무사령관 시절인 2018년 박근혜 정부 때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검토’ 문건 보고 경위를 둘러싸고 송영무 당시 국방부 장관과 진실 공방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이석구..

  • 북한이탈주민, '미래행복통장' 가입 범위 개인사업자까지 확대
    북한이탈 주민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미래행복통장’의 가입 범위가 확대된다. 이제는 개인사업자까지 미래행복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통일부는 10일 ‘미래행복통장 운영 지침’에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아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탈북민 중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소득자만 통장에 가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근로소득자와 개인사업자 등도 가입할 수 있다. 미래행복통장은 탈북민이 국내 입국 시점으로부터 5년..

  • 미 국무부 "대북 정책 기조 변함없어… 북한과 대화와 외교 전념"
    미국 국무부는 10일 미국의 대북정책은 변하지 않았으며 북한에 대한 관여도 계속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계 영 김 등 미국 공화동 소속 연방 하원의원 35명이 최근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힌 것이다.미 국무부 대변인 관계자는 영 김 등 공화당 의원들이 보낸 종전선언 반대 서한에 대한 논평 요구에 “우리의 정책은 변하지 않았다”며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와 외교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이루기 위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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