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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분기 영업익 1630억원…전년 동기 대비 7%↑

신세계 1분기 영업익 1630억원…전년 동기 대비 7%↑

기사승인 2024. 05. 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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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매출액 2조8187억원
당기순이익 1296억원
신세계 본점 전경사진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신세계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 영업이익 1630억원, 당기순이익 129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상승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0.8%로 소폭 오른 수치를 기록했다.

백화점 사업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오른 1조801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695억원) 대비 상승하면서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11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올랐다.

자회사별로 보면 신세계까사는 매출액 685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는데 매출액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의 경우 98억원 급등했다. 라이브쇼핑도 매출액 7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올랐고 영업이익도 62억원 오른 56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센트럴시티는 매출액 8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올랐다. 영업이익도 44억원 오른 262억원을 보였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부문은 1분기 매출 1043억원, 영업이익 65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액을 작성했다.

신세계디에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8% 떨어진 486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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