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명문보딩스쿨, 제5회 아이맵유 해외영어캠프 선착순 모집
    서울시립노원청소년센터는 영국·아일랜드에서 진행되는 제5회 '2024 아이맵유(I MAP U) 여름방학 해외영어캠프' 모집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해외영어캠프에는 자유학년제의 모델이 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 프로그램에 한국 초중등 청소년들이 유럽 현지 외국 청소년들과 함께 참여한다. 영어 활용도를 높여 영어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탐색 기회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비영리 캠프로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차를 맞았다. 서..

  • 서울시, 소상공인·비영리단체에 지하철·가판대 광고 무료 지원
    서울시가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 매체를 활용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시는 '2024년 제1회 서울시 홍보매체 시민개방 단체공모'를 다음 달 18일까지 한 달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을 활용해 광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2년 시작해 지난해까지 472개 사업체에 20만8090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서울에..

  • 서울시, 신규 인력 채용한 '외투기업'에 최대 2억원 지원
    서울시가 8대 신성장동력 분야에서 서울시 외국인 투자기업이 6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면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서울시 8대 신성장동력산업은 △IT융합 △디지털콘텐츠 △녹색산업 △비즈니스 서비스 △패션·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 △바이오 메디컬이다.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일 현재 외국인 투자 비율 30% 이상을 유지하면서, 최초 또는 증액 투자가 있는 날로부터 5년 이내에..

  • [의료대란] 의대생 휴학, 7500명 '돌파'…10명 중 4명 수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이 7500명을 넘어섰다.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 현실화가 우려되고 있다.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전국 40개 의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11개교 777명으로 조사됐다.휴학 철회는 2개교 6명, 휴학 허가는 3개교 6명이다. 이로써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7594건이며 이는 지난해 4월 기준 전국..

  • 박희영 용산구청장, 일일 DJ로 구청 직원들 격려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난 15일 청렴라디오 첫 방송에 일일 DJ로 나섰다.용산구는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DJ로 박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 라디오'의 시작을 알렸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방송은 개별 컴퓨터에 화면방송도 함께 송출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분초사회를 살아가는 직원들에게 구청장이 동료 직원 입장으로 전하고 싶은 사연을 담았다.박 구청장은 1분 1초 시간이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는 분초사회에 뒤처지지 않기 위..

  • [의료대란]의대증원 80% 지방…입학전 지방이사·졸업후 '수도권行' 우려
    정부가 의료개혁 원안 고수 방침을 재확인하며 의대정원 배정 심사를 시작한 가운데 늘어나는 의대정원 2000명 중 수도권에 20%(400명), 비수도권에는 80%(1600명)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수도권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지만, 수학 1등급 학생의 수도권 대 비수도권 격차가 커서 수도권 학생들의 지역 이동 가능성이 크고, 졸업 후 다시 '수도권행(行)'도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17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복지부) 등에 따르면..

  • 서초구, 공사 현장 '주민참여감독관' 모집…39명 선발
    서울 서초구가 동네 공사 현장에 참여할 '주민참여감독관' 39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주민참여감독관은 소음·분진, 불법 설계 변경 등 인근 주민들과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공사장에서 주민 대표로서 소통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에는 총 101명의 주민 감독관이 참여해 안전한 공사를 도왔다.올해는 여러 공사들을 모아 한 번에 감독관을 공개 모집하면서,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기존에 개별 공사별로 감독관을 추..

  • 올해 첫 황사 유입, 내일은 '한파특보'
    17일 올해 첫 국내 황사가 유입됐다.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실려 내려온 영향이다. 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도 일부 지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았다.환경부는 이날 인천에 오후 1시를 기해, 경기에 오후 2시를 기해 '주의' 단계 황사위기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와 영종·영흥 권역, 경기 북부 권역의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300㎍/㎥ 이상인 상황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서 경보가 내려..

  • 관악구, '별빛관악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 개최
    서울 관악구가 도시환경과 조화로운 공사장 조성을 위해 별빛관악 가설울타리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구의 상징성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작품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즐거운 일상을 그려내는 공공디자인이다. 접수는 5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온라인 투표(50%)와 전문 심사위원회(50%)를 통해 최종 10개의 작품을 선정해 해당 웹페이지를 통해 5월 24일 발표할 계획이다.선정 부문은..

  • 송파구, 청소년 대상 진로·적성 프로그램 운영
    서울 송파구가 새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멘토링 등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3억 8000만원을 확보해 7개 분야 36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특히 올해는 세대공감 진로캠프를 신설해 가족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부모와 자녀가 7시간동안 검사부터 진단, 해석, 발표로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함께 밟으며, 가정의 지지 속에서 자발적으로 진로 방향..

  • 성북구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 20일 개관
    서울 성북구는 오는 20일 구의 첫 문화예술교육 전용공간인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가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센터는 장위동 68-130 대지 516㎡에 연면적 998.57㎡, 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2층은 안내데스크와 마주침 공간, 동호회실 등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라운지', 3층은 문화놀이터와 수유실로 구성된 '플레이 그라운드', 4층은 사운드랩, 미디어랩, 퍼포먼스랩으로 구성된 '액티브 그라운드', 5층은 다목적실과 세미나실로 쓸 수..

  • 종로구, 내달부터 인문학강좌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 운영
    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인문학 강좌 '종로·성균 동아시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4개 강좌를 총 20차시 과정으로 선보이는 상반기 광자는 '제1강 동아시아 법률과 사회', '제2강 종로를 움직인 지식인들'로 구성했다.1강은 4월 4일부터 5월 2일까지, 2강은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4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종로교육포털에서 온라인..

  • 마포구, 내달 인문학 강의 '마중도 인문학 살롱' 진행
    서울 마포구의 구립도서관인 마포중앙도서관이 다음 달 3~24일 '마중도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구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마포중앙도서관이 이화여대와 함께 '역사를 통해 오늘을 성찰하고, 오늘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다'라는 주제로 마련한 특강이다. 이화여대 교수들은 △3일 '미국 민권운동의 숨겨진 역사' △11일 '한국 불교 문화유산의 이해' △17일 '아파트 디스토피아 시대, 좋은 이웃 되기의 상상력' △24일..

  • 20~23세 20만원 '서울청년문화패스' 지원…28일부터 신청
    공연·전시 등 연간 20만원의 문화관람비를 제공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 신청이 시작된다.시는 정부가 19세에게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와 중복되지 않도록 지원 연령을 20~23세로 새롭게 조정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서울청년문화패스는 등록된 연극·뮤지컬·클래식·국악·무용 등 공연과 전시를 예매해 관람할 수 있다. 미사용 지원비는 해당 연말에 소멸된다.지원자격은 2001~2004년에 태어난 서울 거주 청년 중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기존 가구..

  • 서울 거주 임산부, 교통비 70만원 누구나 받는다
    앞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70만원의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산부 교통비의 거주요건을 전격 폐지했다고 17일 밝혔다.앞서 서울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해당 조례가 공포되는 15일부터 서울에 거주 중인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 이내 임산부는 누구나 혜택 받을 수 있다.임산부 교통비는 협약된 신용카드사(6개사) 중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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