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찰스 3세, 암 진단, 공개 활동 중단...총리 면담, 서류 작업 수행
    찰스 3세 영국 국왕(75)이 암 진단을 받아 공개 활동을 중단했다.영국 왕실은 5일(현지시간) "국왕이 최근 양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동안 다른 우려 사항이 발견됐다"며 "이후 진단 검사에서 암의 일종이라는 게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왕실은 암의 종류나 단계는 밝히지 않으면서도 전립선암은 아니라고 설명했다.왕실은 "국왕은 오늘부터 정기적인 치료 일정을 시작했으며 의사로부터 이 기간에 공개 업무(public-facing d..

  • 보잉 737맥스 50여대 새로운 결함…"잘못 뚫린 구멍, 안전에는 영향 없어"
    미국 항공기업 보잉의 737 맥스 기종에서 새로운 결함이 발견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최근 737 맥스 50여대에서 창틀에 잘못 뚫린 구멍 2개가 발견됐다. 앞서 지난달 5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항공 1282편(737 맥스9 기종)에서 동체 측면 도어플러그(비상구 덮개)가 뜯겨 나가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보잉 항공기의 품질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또 다른 결함이 발견된 것이다.다..

  • "로켓군 창설, 핵탄두 보유 급증 중국 핵전력 강화에 한국전쟁 트라우마 작용"
    중국이 로켓군을 창설하고, 핵탄두 보유 수를 급격하게 늘리는 등 핵전력 강화에 미국의 핵무기 공격이 검토됐던 한국전쟁의 트라우마(정신적 외상)가 작용하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진핑, 취임 후 곧바로 "강대국 중국 지위의 기둥" 핵 능력 증강 요구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012년 11월 15일 중국공산당 총서기 및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취임한 19일 후인 그해 12월 핵·재래식 미사일 부대인..

  • WSJ "머스크, 전현직 이사들과 불법 마약 복용...연방 계약 파기 가능성"
    테슬라·스페이스 엑스(X) 등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전·현직 이사들과 함께 불법 마약을 복용해 그의 사업을 위험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테슬라·스페이스 X 등의 이사진을 포함한 머스크 측근들이 머스크의 불법 약물 사용을 목격했거나 브리핑을 통해 알고 있지만 공개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들은 머스크가 유..

  • 바이든 대통령, 민주당 대선후보 첫 경선 96% 득표율로 압승(종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대선후보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예상대로 압승을 거뒀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저녁 11시 기준 개표율 99% 상황에서 96.2%를 득표했다. 다른 후보인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와 민주당 딘 필립스 하원의원은 각각 2.1%, 1.7%를 얻는 데 그쳤다. 이날 득표율은 지난달 23일 뉴햄프셔주에서 진행된 비공식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받은 득표율 64%보다 월등하..

  • 바이든, 美 민주당 첫 공식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2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하며 재선을 위한 산뜻한 출발을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개표가 7% 진행된 오후 7시30분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다른 민주당 경선 후보인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2020년에 사우스캐롤라이나 유권자들은 정..

  • 바이든, 美 민주당 첫 공식 경선 사우스캐롤라이나서 압승(1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진행된 첫 민주당 공식 대선 후보 경선에서 압승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개표가 7% 진행된 오후 7시30분 97.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또다른 민주당 경선 후보인 딘 필립스 하원의원과 작가 메리앤 윌리엄슨 후보는 각각 1.7%, 1.2%를 득표했다.

  • 미국, 이라크·시리아 내 '이란 시설' 85곳 공습...'절제' 평가 나오는 이유는
    미국이 2일(현지시간) 이라크와 시리아 내 '이란 관련 시설' 85곳을 30분간 공습했다. 이 공습에는 미국은 본토에서 날아간 전략폭격기 B-1 랜서까지 동원됐다.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에 대한 보복 공격이었다.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31일 미군 기지 공격 주체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포함한 연합단체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을 지목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곧바로 보..

  • 북한산 인조 속눈썹, 매월 수백만달러어치 중국서 가공돼 한미일·유럽에 수출
    북한산 인조 속눈썹 반제품이 북한 근로자들이 일하는 중국에서 가공·포장돼 한국 등 서방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업계 관계자·변호사·북한 경제 전문가 등 20명을 인터뷰, 중국 기업이 북한에서 반제품을 수입해 중국산으로 가공·포장해 한국·일본·북미·유럽 등 서방에 수출, 김정은 정권이 국제 제재를 회피해 외화를 벌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북한산 인조 속눈썹 반제품, 중국서 가공, 중국산으..

  • 미국, 이라크·시리아 친이란 민병대 기지 수십곳 공습...중동전쟁 확전 기로
    미국이 2일(현지시간) 친이란 민병대가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수십 곳을 공습했다고 미국 언론과 외신들이 미국 정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지난달 27일 요르단 내 미군 기지가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40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에 대한 보복 공격이다.·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31일 미군 기지 공격 주체로 카타이브 헤즈볼라를 포함한 연합단체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을 지목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곧바로 보복 대응 방침을 천명했..

  • 미 총선 출마 한인 마크 장 "3세대 남북한-미국서 새 삶, 공직자의 길 인도"
    "나의 외할아버지는 한국전쟁 발발 직전 한밤중에 어업을 하던 개성을 떠나 서울에서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고, 부모님은 1970년대에 서울을 떠나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나는 미국에서 언어·문화, 그리고 경제적 벽에 직면했는데 11살 때 어머니가 뇌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삶은 더 힘들어졌고, 아버지는 하루 14시간을 일했다. 여러번 집을 잃을 상황에 부닥쳤고, 전기세를 내지 못했으며 점심을 먹지 못하는 날이 많았고, 크리스마스트리..

  • 중동계 민심 사로잡기?...바이든, 서안지구 폭력행사 이스라엘인 제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요르단강 서안지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스라엘인을 제재하는 행정 명령에 1일(현지시간) 서명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서안지구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 대응하는 차원에서 새 조치들을 시행하기 위한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재 대상자에는 민간인에 대한 폭력과 협박, 개인 자산에 대한 압수 및 파괴, 테러 행위 등을 저지른 이들이..

  • '깜깜이 입원' 美 국방, 복귀 후 첫 기자회견…"대통령과 국민께 알렸어야"
    '깜깜이 입원'으로 논란을 빚었던 로이드 오스틴(70) 미국 국방장관이 소통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미국 국민에게 사과했다. CNN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오스틴 장관은 국방부에서 업무 복귀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내 암 진단을 대통령과 미국 대중에게도 말했어야 했다"며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 팀원들과 미국 국민에게 사과한다"고 전했다.오스틴 장관은 지난해 12월 중순 전립선암 수술을 받았으며..

  • EU, 72조 우크라 지원안 통과...26개국 정상, 친푸틴 헝가리 총리 압박
    유럽연합(EU) 27개국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4년간 500억유로(약 72조원)를 지원하기로 극적 합의했다. 이 지원안에 유일하게 반대했던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이날 거부권을 철회했다. 오르반은 우크라이나 침공을 결정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장기 집권'과 독재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우크라이나 지원뿐 아니라 핀란드와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등 푸틴에 불리한 사안에 '딴지'를 걸어왔다..

  • 머스크, 테슬라 법인 소재지 '기업 결정 번복 없는' 텍사스로 옮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주주 투표를 통해 법인 소재지를 델라웨어주에서 텍사스주로 옮길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테슬라는) 법인 설립의 주를 텍사스로 옮기기 위한 주주 투표를 곧바로 실시할 것"이라며 "델라웨어주가 막기 전에 여러분의 법인 설립 주를 그곳에서 변경하라"고 적었다.머스크는 전날 엑스를 통해 팔로워를 대상으로 테슬라의 법인 소재지 이전 여부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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