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위기에 쓰레기통 뒤지는 쿠바 주민, 500% 인플레 물결 봉착
    중남미의 '북한'인 공산주의 국가 쿠바의 주민들이 정부의 긴축 계획 발표에 따라 최대 500%의 새로운 인플레이션 물결에 대비해야 하는 처지에 봉착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경제학자들은 쿠바 정부가 국영기업들이 지배하고 있는 경제를 민간 기업과 투자에 더 개방해 생산과 세수 기반을 늘리는 근본적인 재정 적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한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쿠바 정부는 지난 9일 물가 및 세금 인상·보조금 삭감 등 긴축 계..

  •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뉴햄프셔 예비선거 승리...득표율 53%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후보 첫번째 예비경선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3일(현지시간) 실시된 초반 개표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AP는 24% 개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2.5%,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가 46.6%를 각각 득표했다며 이같이 예측했다.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엔 공화당원뿐 아니라 비당원도 참여할 수 있어 헤일리 전 대사가 무당적 유권..

  • 바이든, 다자대결시 트럼프에 11%p 뒤져…커지는 지지율 격차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다자대결 구도가 펼쳐질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두 자릿수 지지율 차이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하버드대 미국정치연구소(CAPS)와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 무소속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는 3자 가상 대결에서 각각 33%와 41%, 18%의 지지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과 트럼프의..

  • "이스라엘-하마스, 수감자·인질 교환 한달 휴전 원칙적 합의"...종전 방법 이견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과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각각 교환하는 한달간의 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소식통들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도 이 기본 계획에 대한 합의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는 방법에 대한 이견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28일 시작된 최근의 셔틀 중재 외교로 휴전 기간과 관련해 하마스가 당초 수개월을 제안해 이견이 있었으..

  • 210년 중립국 스웨덴의 나토 가입 절차, 튀르키예 찬성으로 헝가리만 남아
    튀르키예 의회는 24일(현지시간)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비준안을 의결했다. 스웨덴이 가입 신청서를 낸 지 1년 8개월 만이다. 튀르키예 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스웨덴의 나토 비준안을 찬성 287표·반대 55표·기권 4표로 통과시켰다고 국영 TRT하베르 방송 등이 보도했다. 집권 여당인 정의개발당(AKP)이 대거 찬성표를 던지며 통과를 주도했다. 튀르키예 의회 정족수는 600명이다.비준안은 며칠 내로 레제프..

  • 캐나다 향후 2년간 유학생 비자 상한제, 올해 약 35% 축소
    캐나다가 향후 2년간 외국인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마크 밀러 캐나다 이민부 장관은 이날 앞으로 2년간 유학생 수 일시 상한제를 적용하고 올해 유학생 비자 건수를 지난해 대비 약 35% 줄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약 36만 명에게만 비자가 발급될 예정이다.캐나다의 결정은 유학생 급증에 따른 월세 상승과 주택 부족 때문이다. 캐나다가 지난해 발급한 유학 비자는 100만 건에 육박하는..

  • 미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첫 예비선거,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관전 포인트와 예상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5일) 공화당 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23일(현지시간) 진행된다. 이번 경선은 지난 15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이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 지사, 기업가 출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 등이 잇달아 사퇴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간 양자 대결 구도로 치러진다.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엔 공화당원뿐 아니라 비당원도 참여할 수 있어 예년보다 많은 무당적 유권..

  •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1주일, '벌써' 트럼프의 부통령 후보 오디션장 분위기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이 지난 15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코커스(당원대회)로 시작된 지 1주일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지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하이오 코커스에서 51%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고, 23일 예정된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도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큰 차이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선후보로 조기 확정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AP통신은 일반적으로 부..

  • 북한산 포탄 100만발, 최신 미사일 수십발...우크라 전쟁 판도 변화는
    러시아가 북한산 포탄에 이어 최신 미사일을 배치하면서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방공망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우크라이나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울러 한국 정부와 전문가들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최신 미사일 시험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NYT는 전했다.◇ NYT "북한산 최신 미사일 수십발 러 지원, 우크라 전장서 최소 3차례 발사...미국 추가 지원 지연 우크라 상황 악화"NYT..

  • 미·대만 전문가 "중국 대만 침공시, 격리·봉쇄 동시 시도 가능성 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교역이나 보급을 차단하는 격리 및 봉쇄를 동시에 시도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미국과 대만의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미국의 전문가 52명과 대만의 전문가 35명은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22일(현지시간) 공개한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전망했다.미국 전문가의 68%와 대만 전문가의 58%는 올해 대만 해협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CSIS는 '위기 상황'을 1995~1996..

  • 오픈AI, 챗GPT 정치적 사용 철퇴…美 민주당 경선 후보 챗봇 중단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자사의 AI 기술이 정치 활동에 오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첫 금지 조치를 취했다.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오픈AI가 지난 19일 민주당 경선 후보인 딘 필립스 연방하원의원의 AI 챗봇인 '딘닷봇(Dean.Bot)'을 개발한 AI 스타트업 델파이의 계정을 중단시켰다고 보도했다.오픈AI 측은 "정치 캠페인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 미국 북극한파 극한 추위 지속, 날씨 관련 사망자 80명 넘어서
    최근 미국을 덮친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섰다고 CBS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는 이날 미국 전역에서 최근 한 주간 추위로 인해 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자체 집계했다고 밝혔다.이들은 눈길 교통사고나 저체온증 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테네시주에서 19명, 오리건주에서 16명이 날씨와 관련해 사망했고 일리노이주, 펜실베이니아주, 미시시피주 등에서도 사망자가 보고됐다.일주일 넘게 북극한파로 고생 중인 미국은 전날에..

  • 종전 중재안 제시 미국 "하마스 대원 20~30% 사망 추정, 이스라엘군 목표 미달"
    미국 정보기관들은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쟁에서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의 20~30%밖에 제거하지 못했다고 평가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정보기관들의 평가는 '하마스 소탕'이라는 이스라엘의 목표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가자지구 대부분을 폐허로 만든 수개월간의 전쟁 이후에도 여전한 하마스의 복원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WSJ은 평가했다. 이스라엘 관리들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과 지상 작..

  • 드샌티스 주지사,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포기 선언...트럼프-헤일리 양자구도
    론 드샌티스 미국 플로리다주 지사(45)가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포기를 선언했다.드샌티스 주지사는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 성명을 통해 "나는 오늘 선거운동을 중단한다"고 밝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그는 "공화당 프라이머리(예비경선) 유권자 대다수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다시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는 게 명확해졌다"며 "트럼프는 현직인 조 바이든보다 우수하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 미 초당파 의원단, 대만 방문...라이 총통 당선인에 축하, 케스팅보트 민중당과 협력 강화
    미국 초당파 의원단이 이르면 22일 대만을 방문해 라이칭더(賴淸德) 총통 당선인을 면담하고, 대만 여·야당과 협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닛케이는 대만의원연맹 공동의장인 아미 베라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이같이 밝혔다며 라이 당선인에게 축하 인사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베라 의원은 "대만의 미래는 대만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며 대만 통일을 위해 군사·경제적 압박을 지속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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